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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7 2021 춘절이벤트_도역지영倒逆之影 : 거꾸로 가는 그림자 번역

※ 의역 및 오역 多 파파고가 준 걸 어떻게든 비문이 아니도록 신경쓰며 때려맞췄습니다. ※ 전투이벤트 모릅니다. ※ *은 관용어같지만 중국어를 모르는데다 조사하기 귀찮아서 직역한 겁니다. ※ 기력 모자람으로 인한... 어색한 문장 및 비문이 있을 수 있음. ※ 제가 쥬쿠를 모릅니다. 죄송합니다. 기억을 살려서 최대한... 힘내봤는데 잘 모르겠습니다... ※ 초벌 번역입니다. 조금씩 다듬을...예정. 아래는 여담입니다. 더보기 노동요... .................뭐 이것저것 들었고.......심지어 듣지 않기도 했습니다만 https://youtu.be/qO_-b_1VWEk 커마만 갓겜인 망겜(잠깐! 이 인간은 구매를 했으며 엔딩까지 봤습니다.) https://youtu.be/PZjJ83DIKFQ 밀..

---- 2021.08.16

[종형제] 무제

왐마야 뭐가 또 달라졌네요 이게뭐람 대충 12월 중반즈음부터 쓰기 시작했었네요 완성... 을 하고 싶었는데... 제가 게임을(후략 그래서 던졌답니다... 글러먹은 인내심과 뒷심을 어떡하면 좋지 공미포 2780자 정도네요 짧아요 문법 검사기 대충 돌렸습니다 날조와 설붕이 잇을 수 있음 ㅇ(-(,,, 더보기 그곳은 적막이었다. 검은색이 가득했으나 하얀 점이 알알이 흩어져 있었다. 이따금 반짝이는 선들이 하늘에 걸려 있었다. 어디선가 노랫소리가 들린 것 같았다, 아마도 착각이었다. 발을 디디면 찰박이는 소리도 나지 않았다. 파문이 둥글게 일다가 사라졌다. 그 너머에 네가 서 있었다. 네 뒷모습은 지긋지긋했다. 어렸을 때는 그걸 보는 것도 퍽이나 좋아했다. 그 정도에도 만족했다. 나는 네가 보이기만 했어도 됐다..

드랍 2021.02.23

07 종언의 명륜 배드 멸망 로그 백업

미방용 각야오 내가 별 걸 다한다 얘들아 명륜배드 1~0일차 이벤트 로그 백업입니다. 들여쓰기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는데 하든 안 하든 묘하게 보기 불편한 건 똑같길래 안 했어요. 대화 텍스트는,,, 이름까지 썼더니 좀 보기 귀찮아지길래 큰따옴표를 썼습니다. 당연하지만 스포일러가 있습니다. 귀찮아서... 전부 쓰진 않았고 1일차 선택지 부분부터 썼습니다. 어차피 개인적으로 보려고 기록한 거라서(...) 이전 텍스트는... 편집해뒀습니다 마지막 메인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면 멸망으로 빠진대서... 그 이전은 텍스트가 같습니다. 지휘사의 닉네임을 부르는 부분은... 지휘사라고 퉁치려고 했는데... 그럼 텍스트랑 헷갈릴 것 같아서 (지휘사)로 써뒀어요. 띄어쓰기..... 띄어쓰기는... 말줄임표 뒤를 띄우..

---- 2020.12.21

[종형제] 무제

가제 : 그날은 드랍입니다. 덱에 야오가 없을 때 쓰던 거예요. 날조가 많습니다.한구가 야오에게 해요체를 쓰지 않습니다. 공미포... 육천자 정도네요...... 아마 기승전결의 기는 되나 싶은 내용인데 이게 뭐라고 육천자지퇴고 대충했습니다. 맞춤법 검사기는 한 번만... 돌렸어요... 사랑했느냐고 물으면 그렇다고 대답할 것이다 마지막 숨이 빠져나가는 순간까지도 곁에 있고 싶었다고 말할 것이다 입안이 따가웠다. 눈을 꾹 감았다. 물결이 발목을 간지럽혔다. 발장구를 쳐보려다가 관뒀다. 발을 뗀 자리에는 금방 새로운 모래가 들어찼다. 발밑에서 하얀 모래가 몸을 뒤척였다. 바다는 좋아했던가. 별생각도 없었지만 어떻냐고 물으면 싫어하는 쪽에 가깝다고 대답하겠다. 파도는 꼭 어린아이 같았다. 뒤로 물러났다가 하얀 ..

드랍 2020.11.01

19

왜 불안하게 19람 어떻게든 풀고 싶었는데 도저히 못 쓸 것 같은 어쩌구 목이 따끔거렸다. 별 생각없이 손을 짚었더니 어깨가 끈적거렸다. 손가락이 쓸고 지나가는 길은 따가웠다. 내린 손끝에 빨강과 파랑이 번져 있었다. 손끝을 마주비비며 혀를 찼다. 거울이 어디 있더라. 그 전에 상처를 감쌀 게 있기는 한가? 그것까지는 못 들었는데. 그럼 그냥 둘까. 그러자. 딱 거기까지 생각했을 즈음이었다.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울렸다. 어린아이의 목소리도 함께. 얼룩진 손을 뒤로 감추었다. 아이는 한번 더 문을 두드리려 했는지 팔을 든 채였다. 엇, 약간은 얼빠진 소리를 들었다. "아저씨가 아니네. 형은 누구예요?" 형… 아저씨구나. 웃음이 나오려는 걸 겨우 참았다. 아마 10세 남짓은 될 법한 아이가 서 있었다. 안..

드랍 2020.09.12

[종형제] 무제

히...힘들어힘들어서 드랍해요.... 이거 다 쓰기 전에 5.2가 먼저 업뎃되겠다(당연한 소리 함)보고 싶은 거 근처에는 가지도 못하고 드랍하기 일인칭 관찰자시점 너무 어려워요.... 안써... 못써... 기승전결의... ... ...기의 반절은 왔나? 싶은 진도인데 분량은 공미포 삼천자 남짓이네요. 왜지? 별 거 쓰지도 않았는데퇴고 대충했어요. 드랍이니까! 맞춤법 검사기도 안 돌렸습니다! “아무 말도 안 했는데?” “그래요? 이상하네. 사춘기가 올 나이는 지났거든요.” 그게 지금 오면 너무 늦은 거 아닌가……? 눈을 데구륵 굴렸다. 병괴물 하나가 주둥이에 접시를 이고 왔다. 종한구는 집어든 접시를 탁자에 내려놓았다. “자, 먹어요. 입에 맞았으면 좋겠네요.” “안 맞으면 어쩌려고?” “그럼… 뭐, 어쩔..

드랍 2020.08.2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