왐마야 뭐가 또 달라졌네요 이게뭐람 대충 12월 중반즈음부터 쓰기 시작했었네요 완성... 을 하고 싶었는데... 제가 게임을(후략 그래서 던졌답니다... 글러먹은 인내심과 뒷심을 어떡하면 좋지 공미포 2780자 정도네요 짧아요 문법 검사기 대충 돌렸습니다 날조와 설붕이 잇을 수 있음 ㅇ(-(,,, 더보기 그곳은 적막이었다. 검은색이 가득했으나 하얀 점이 알알이 흩어져 있었다. 이따금 반짝이는 선들이 하늘에 걸려 있었다. 어디선가 노랫소리가 들린 것 같았다, 아마도 착각이었다. 발을 디디면 찰박이는 소리도 나지 않았다. 파문이 둥글게 일다가 사라졌다. 그 너머에 네가 서 있었다. 네 뒷모습은 지긋지긋했다. 어렸을 때는 그걸 보는 것도 퍽이나 좋아했다. 그 정도에도 만족했다. 나는 네가 보이기만 했어도 됐다..